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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 2일차 마카오 /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 돔갈로 바지락찜 / 윈팰리스 분수쇼 야경 / 마카오타워 360카페 애프터눈티세트여행왕윤키뿌 2019. 2. 24. 16:24
안녕하세요.
지난 홍콩 1일차 여행기에 이어 2일차 마카오 여행을 소개합니다.아침수영을 마치고 여유롭게 조식을 먹었습니다.
호텔 후기는 이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여유롭게 준비하고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습니다.세나도광장에 있는 성바울성당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것은 포즈가 아니라 해가 뜨거워 가리는 모습입니다.
마카오의 여름은 너무 뜨겁고 덥습니다.너무 더워서 수박주스를 사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수박주스가 맛있습니다.
맛은 없었지만 마카오에서 수박주스 먹어본 여자가 되었습니다.세나도광장의 건물들은 색깔이 예쁩니다.
광장 전체가 아날로그필터를 씌워둔것 같습니다.
세나도광장에서 빠져나와 마카오타워 360카페에 애프턴눈티를 먹으러 갔습니다.애프터눈티를 마시는 윤키뿌입니다.
티세트입니다.
날씨도 별로였고 디저트도 별로였습니다.
애프터눈티에 실망하여 빠르게 타워를 빠져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식당 돔갈로에 깄습니다.돔갈로에서 바지락찜과 새우커리, 치킨을 치켰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바지락찜에는 고수향이 났는데 뜨거울때는 맛있었지만 식을수록 점점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방문하면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때마침 노란 버스도 지나가고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마카오의 야경을 보러 다녔습니다.마카오에 윈팰리스는 북섬 남섬 두군데 다 있습니다.
여기가 분수쇼 하는 곳인줄 착각하고 갔다가 허탕쳤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남섬의 윈팰리스에 갔습니다.다행히 분수쇼 시간에 맞춰 윈팰리스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예쁜 분수쇼였습니다.북섬에만 있다가 남섬에 가니 번쩍번쩍한 호텔이 많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로 돌아가 밤수영을 한번 더 한 후 잠에 들었습니다.
3일차 여행기도 곧 들고오겠습니다.'여행왕윤키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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